5월2일 장전 미국시황 FOMC발표후 주요 동향 240502

 

미국 증시 일간 업데이트, FOMC 발표 후 주요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전 미국시황&동향 - 5월 1일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0.23% 상승한 반면,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각각 -0.33%, -0.34% 하락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4%의 급락을 기록했습니다.

 

 

▶민간 고용 지표

4월 민간 고용 ADP도 시장치 예상을 상회하였습니다

신규 일자리 고용은 19만 2000건으로 시장 예상치 17만 9000건에 웃돌았습니다. 다만 민간 신규 고용이 20만 800건 늘어난 지난 3월 보다는 증가폭이 둔화되었습니다. 

실업율은 3.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FOMC 발표 내용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흐름

 

FOMC의 발표에서 중요한 점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언급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다음 변동은 인상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일부 부담을 완화시켰으나, 이전의 큰 폭 하락을 감안할 때, 추후 매크로 지표에 따른 변동이 예상됩니다.

 

 

 

국채 금리 변동

미국 국채 금리도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낮아졌으며, 결과적으로 2년물 금리는 5% 이하로 하락했습니다.

국채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 국채 2년: 4.9620 (-1.66%)

● 미국 국채 10년: 4.6300 (-1.15%)

● 미국 국채 20년: 4.8600 (-0.96%)

● 미국 국채 30년: 4.7470 (-0.88%)

 

 

시장의 반응과 전망

금리 인하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특정 지표들에 의한 들썩거림이 예상됩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락과 비트코인 가격의 변동을 통해 기술주들의 불안이 확인되었습니다.

 

 

 

기업 실적과 주가 변동

4월 미국 민간고용ADP는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이에 따른 민간 신규 일자리 증가는 주목할 만합니다.

주요 기업들 중 화이자는 +6.09% 상승하고, 퀄컴은 -1.05% 하락했습니다.

 

 

 

전망 & 결론

오늘의 시장에서는 수급적인 변동성이 주목되며, 향후 금리와 기업 실적의 변화에 따라 시장의 흐름이 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요 기술주들의 동향과 정부 공식 보고서의 발표를 주목해야 합니다.

 

더불어 오늘 시장에서 수급 변동성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